한국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튀니지와의 평가전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전반전에는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했지만,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후반전에는 이강인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강인은 후반 10분 환상적인 감아차기 골로 선제골을 터뜨린 데 이어, 2분 뒤 추가골을 기록했다. 후반 22분에는 코너킥으로 김민재의 헤딩골을 어시스트했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황의조가 쐐기골을 터뜨렸다.
이강인은 이날 경기에서 2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MOM에 선정됐다. 이강인은 환상적인 개인기량과 창의적인 패스로 한국의 공격을 이끌었다. 한국은 이번 승리로 2연승을 거두며 부진을 털어냈다. 또한, 튀니지를 상대로 3골을 넣으며 최근 강력한 수비력을 입증한 튀니지의 수비를 공략하는 데 성공했다.
이하 경기 주요 장면
전반전: 한국이 점유율을 높이며 주도권을 잡았지만,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후반전: 이강인이 환상적인 감아차기 골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후에도 공격을 주도하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종료: 한국이 4-0으로 승리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강인의 활약이 돋보인 경기였다. 이강인은 환상적인 개인기량과 창의적인 패스로 한국의 공격을 이끌었다. 한국은 이번 승리로 부진을 털어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